환경산업진흥원, 대기오염 방지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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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11 16:14 조회5,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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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진흥원,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 최신 대기오염 저감기술 현장적용 및 개선방안 모색 -
□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정도영)은 오는 9월 10일(목) 이 지역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과학자들을 초청하여 『최신 대기오염저감기술 소개 및 현장적용 지원』을 위한 환경산업육성포럼을 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 금번 포럼은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환경산업진흥원과 ㈜제스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전국의 환경관련 기업 및 전문가‧시‧군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스프레이시스템의 박인선 팀장은 최신 탈황 기술인 소석회 분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대기오염배출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오염방지기술 개발 및 적용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배출되는 탈황 폐기물의 재활용 또한 중요하므로 진흥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에덴의 이경호 대표와 ㈜에코프론트의 김병열 대표는 분진․NOx․SOx 제거공정 설계 및 최신 Bio-SRF 보일러 기술개발 동향을 발표하였으며,
□ 마지막으로 ㈜삼양엔지니어링의 송 종 대표는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업장 악취저감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번 포럼은 대기오염저감분야의 전문가와 대기오염배출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지역의 대기환경 특성에 맞는 저감기술과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환경산업진흥원 정도영 원장은 “금번 소개된 최신의 대기오염저감 기술과 진흥원에서 추진중인 탈황․탈질 폐기물 재활용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어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면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촉진 할뿐만 아니라 국내 환경산업의 중국진출과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고, 이러한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환경인력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이 지역 대표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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