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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진흥원, 비점오염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산업육성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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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08 10:09 조회4,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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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진흥원, 비점오염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산업육성포럼 개최

 

 

□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정도영)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기간 중 9월 9일(수)에 “비점오염저감기술 정책동향 및 관련산업 육성방안” 을 주제로 환경산업육성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비점오염저감기술 실증화단지가 구축된 환경산업진흥원과 강진환경산단, LHI의 비점오염기술 DB구축현황, 부산대에 구축중인 LID 실증단지 등을 융합한 비점오염관련 환경기업 육성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포럼에는 국내 비점오염 및 저영향개발 관련 전문가 및 신진연구자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준하 교수(광주과학기술원)가 비점오염 관련 연구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빅데이터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신현석 교수(부산대학교)는 국내 실정에 적합한 LID 도입을 위한 인증 및 검증 제도 현황의 주제로 국가 저영향개발 기술 검증센터 개요, LID 요소기술 검증 기술현황, 및 검증센터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최종수 박사(LHI)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의 LID 기법 확대와 그 시장성을 주제로 현재 새롭게 개발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 정보관리시스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점오염관리기술 연구단(단장: 민경석 경북대 교수)에서 수행중인 주요 연구 결과에 대해 광주과학기술원, 공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서대학교의 신진 연구자들이 발표를 한다.

 

□ 환경산업진흥원은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비점오염 관련산업 육성방안 및 연구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남도, 부산대 국가저영향개발 기술검증센터 및 토지주택연구원과 공동으로 비점오염관리기술 기업지원 및 산업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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