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환경산업진흥원 환경세라믹 소재 기술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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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26 19:26 조회4,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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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진흥원, 환경세라믹 소재 개발의 선두주자로 시동
- 수도권 환경기술 공유 네트워크 체계 구축 -
전남 환경산업진흥원 환경세라믹 소재 기술개발 본격 시동
□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원장 정도영)은 환경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주)제스엔지니어링, 호성산업개발(주), (재)다산지역발전연구원(원장 문수호)과 12월 19일(금) 院내 세미나실에서 세라믹 필터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향후 2년간 환경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게 될 “SOx, NOx 동시저감 세라믹필터 생산 및 최적화 기술개발”에 관하여 실증 Plant 설치·운영 등의 기술적인 노하우 및 사업화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또한 전남 지역의 납석을 활용한 환경 세라믹 개발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발굴을 통해 이 지역 환경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세미나 및 포럼 등을 개최하여 공동협력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식은 경기도 소재 환경관련 기업ㆍ기관과 전남도 대표 환경연구개발기관인 환경산업진흥원 간의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 정도영 원장은 최근 전남의 고부가가치 자원인 납석을 활용한 환경소재개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산업진흥원에 구축된 환경분야 연구인프라와 전문가 그룹들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세라믹 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진흥원이 이 지역 대표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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